2020.09.23

에임브로드, 프로젝트 위드와 축구 AI 뉴미디어 디지털 서비스 위한 MOU 체결 AIMBROAD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그리고 플랫폼 기술 등 3대 핵심기술 모두 보유


전세계가 최근 코로나 19사태 이후 비대면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이 각광받는 가운데, 축구 산업에서도 세계 최초로 실시간 축구 AI 플랫폼을 완성한 기업인 에임브로드(대표 장수진)는 데이터기반 스포츠 선수 경력관리 통합 플랫폼 기업인 프로젝트위드(대표 이웅장)와의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에임브로드의 실시간 축구 AI 플랫폼은 전 세계 모든 축구중계와 동시에 실시간 AI 선수평가와 팀 전략, 전술을 데이터로 비교 가능힌 뉴미디어 콘텐츠 기술을 보유하여 프로젝트위드의 스포츠 선수 이력관리 플랫폼 사업과 다양한 서비스를 협력할 수 있게 되었다.   

에임브로드는 현재, 영국 프리미어리그(EPL)의 3년간 경기 분석뿐 아니라 향후 전세계 모든 국가의 프로리그를 실시간 분석이 가능한 축구 AI 플랫폼을 보유하였고, 프로젝트위드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스포츠 선수들의 경기 정보 관리 및 경력 개발을 지원하는 기업이며, 구단과 에이전트들에게는 최적의 선수 발굴 창구를 제공하고, 축구 팬들에게는 선수 및 구단과의 교류,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에임브로드 장수진 대표(오른쪽)

에임브로드 장수진 대표(오른쪽)

 

먼저, 연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에임브로드의 실시간 축구AI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Match is On(MIO)’와 최근 출시한 위드앱에서 상호 디지털 혁신을 위해 정보와 사업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위드 이웅장 대표이사는 “축구의 디지털화 등 첨단 AI기술을 보유한 에임브로드와의 협약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파트너 발굴의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기대하였고,

에임브로드 장수진 대표는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바로 미국과 영국에 진출할 준비를 해나가면서, 프로젝트위드와 함께 아시아 시장을 개척할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였다. 

전세계의 모든 산업은 코로나 사태로 원하던 원하지 않던, 디지털 혁명을 현실 속에 체험하게 되었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그리고 플랫폼 기술 등 3대 핵심기술을 모두 보유한 흔치 않은 기술력으로 축구 산업의 디지털 혁명을 꿈꾸는 두 기업의 협력이 축구산업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게 될 지 큰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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